오늘(22일) '제5회 김치의 날'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치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김치산업은 최근 국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은 지난 2020년 식품 최초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김치 재료 11가지가 모여 22가지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한류 열풍과 함께 김치에 대한 해외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 들어 10월까지 김치 수출액은 1억 3천4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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