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하나은행을 누르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생명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0대 53으로 승리했습니다.
키아나 스미스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6점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고, 9점을 넣고 리바운드 8개를 잡은 배혜윤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개막 4연패 뒤 4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5할 승률을 맞추며 KB와 함께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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