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과 김해공항, 제주공항 터미널 안에서 내부 시설들의 위치를 층별로 볼 수 있는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여객들이 자주 찾는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과 면세점, 식당, 카페 등 상업시설 위치와 운영시간을 카카오맵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앞으로 실내에서 GPS를 통한 '따라가기'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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