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영국 12월 물가상승률 2.5%...예상치 밑돌아

2025.01.15 오후 07:19
AD
영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연 2.5%로 집계됐다고 영국 통계청이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6%에서 하락한 것이며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 2.6%보다 낮습니다.

서비스 물가 부문 상승률은 전월의 5%보다 크게 하락한 4.4%로 2022년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뜻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파운드화 가치 하락 등 금융시장 불안에 직면한 키어 스타머 정부에는 예상치 않은 희소식입니다.

그러나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은 오늘 지표 발표 후 물가 안정을 위해 할 일이 여전히 많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물가 수준이 영국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연 2.0%보다 높고, 전문가들은 올해 초 3%까지 오를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40,2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9,0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