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고액 체납 1,851억 원...38세금징수과 투입

2025.01.16 오전 09:29
AD
서울시가 '탈세 암행어사'로 불리는 38세금징수과를 투입해 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 징수 절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자치구로부터 지난해 새로 발생한 고액 체납 천851억 원에 대한 징수권을 이관받았고, 가택수색과 체납차량 단속, 가상자산 추적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 거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이관된 사례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체납자로, 지방소득세 99억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시는 체납액의 72.3%를 차지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 286명을 집중 관리하고, 체납 회피 행위는 소송 등을 통해 적극 징수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35,48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9,1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