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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발표 뒤에도 가자 공습 계속..."73명 사망"

2025.01.16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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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 합의 발표 뒤에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계속되면서 최소 73명이 숨졌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가자 민방위대는 가자지구 여러 곳이 폭격을 받았다며, 사망자 73명 가운데 20명은 어린이, 25명은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도 230명에 이르며 폭격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로이터는 가자 북부 가자시티와 남부 라파, 중부 누세이라트 등에 공습이 계속돼 주택 여러 채가 파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6일 가자 무장대원들이 자국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휴전은 이스라엘 내각이 승인할 경우 오는 19일(일요일)부터 발효할 예정이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합의 위반을 주장하며 내각 회의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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