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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폭설·추위 덮친 설 연휴, 국민 안전이 최우선"

2025.01.28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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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설날을 앞두고 폭설과 강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폭설 대책과 눈길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무엇보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고, 사고에는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경찰과 소방 공무원을 비롯해 오늘도 묵묵히 국민 안전과 일상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날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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