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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경위 밝힌 에어부산 "안내방송할 시간 없었다"

2025.01.29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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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에서 안내방송이 없었고 승객이 직접 비상구를 열었다는 지적에 대해 에어부산이 비상탈출 경위를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화재 확인 즉시 캐빈승무원이 기장한테 상황을 보고했고, 기장이 유압 및 연료 계통을 차단한 뒤 비상탈출을 선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별도의 안내방송을 할 여력이 없이 긴박하게 이루어진 상황이었으며,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이 비상구를 열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비상구열은 비상탈출 관련 임무와 절차에 대한 협조 동의를 얻은 뒤 앉도록 하고 있다면서, 승무원의 비상탈출 육성 구호 등의 지시와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손님과 승무원이 비상구를 개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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