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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양방향 혼잡...귀경 방향 오후 5~6시 최대

2025.01.30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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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귀경과 귀성방향 모두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방향의 경우 오후 5~6시쯤 가장 혼잡하고, 내일(31일) 새벽 3~4시쯤 돼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방향은 정오~오후 1시쯤 정체가 최대에 달하고, 밤 11시~자정은 돼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하루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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