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권성동, 오늘 윤 대통령 면회..."개인 차원"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늘(3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합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접견은 인간적인 차원에서 가는 거라며, 정치 현안이나 수사, 재판과 관련해 논의하러 가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접견에는 5선 중진 나경원 의원도 참석이 확정된 가운데, 추후 일부 여당 의원들이 차례로 윤 대통령 면회에 나설 거로 보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