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태용-김건희 문자 연락...알고 보니 윤 대통령 측 제출 증거

2025.02.17 오후 09:29
AD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 사태 전날과 당일에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이, 윤 대통령 측이 제출한 증거 기록에 의해 공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조태용 국정원장의 통화 기록 등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2일 오후 5시 50분쯤, 조 원장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음 날 아침 9시 50분쯤엔 조 원장이 김 여사에게 문자를 보낸 거로 파악됐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조 원장은 지난 13일에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왜 김 여사와 문자를 주고받았느냐는 국회 측 질문에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며,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7,03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0,5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