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5시 반쯤 광주 서구 풍암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2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20대 A 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외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공사현장을 지나다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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