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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활용 지하수 62%, 음용수로 부적합"

2025.03.16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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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로 이용되는 지하수들의 표본 수질검사 결과 62%가 음용수로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식수로 활용하는 지하수 2천여 곳의 시료를 채취해 수질검사를 한 결과 61.9%가 마시는 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적합 지하수 가운데는 총대장균군이 기준치를 넘긴 경우가 가장 많았고, 우라늄이 기준치보다 많이 나온 곳도 30곳이나 됐습니다.


환경부는 식수로 이용되는 해마다 지하수 2천여 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해주고 있고, 최근 3년간 평균 55.7%가 음용수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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