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캐나다, 미 F-35 전투기 구매 재검토...트럼프 압박 대응?

2025.03.16 오후 11:14
AD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캐나다 간 긴장이 커진 가운데 캐나다가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은 마크 카니 신임 캐나다 총리가 빌 블레어 국방장관에게 F-35 계약이 최선의 투자인지 살펴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노후화된 전투기 교체를 위해 재작년 190억 캐나다 달러, 우리 돈 19조2천억 원을 주고 F-35 전투기 88대를 들여오는 계약을 미국 록히드 마틴사와 체결했습니다.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은 계약이 취소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계약이 캐나다에 최선의 이익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포르투갈도 미국과의 관계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를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5,8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0,62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