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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측 "과거 고인의 사진 공개, 소속사 무시에 연락 받으려 올려"

2025.03.17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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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측 "과거 고인의 사진 공개, 소속사 무시에 연락 받으려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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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애설을 촉발한 김수현·김새론 사진 공개와 관련해 김새론 유족은 당시 김수현 소속사가 고인의 연락을 계속 무시해 올렸던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고 김새론 유족은 추가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 소속사의 채무 관련 내용 증명을 받고 고인이 회사 관계자에게 일일이 전화했지만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수현 소속사의 최근 입장문을 읽고 또 읽었지만 법무팀의 시선으로 작성한 느낌이라며, 연애편지를 김수현 본인이나 소속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대중들도 그렇게 생각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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