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방역 비상' 전남 바로 옆 전북, '대비 철저'

2025.03.17 오후 01:59
AD
전남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하면서 3㎞ 방역대, 이동 제한 지역 바깥에서도 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전북 지역에서는 구제역 발생 사실이 지금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구제역이 사라질 때까지 전남 지역 소 농장을 출입하는 차량을 별도로 지정하고 도내 농장과 교차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소재의 소는 도축을 금지하고, 돼지는 검사관의 임상 관찰 후 도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전남 무안군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는데 이 농장은 처음 발병한 영암의 한우농장에서 18㎞ 떨어져, 방역 당국이 설정한 방역대 바깥에서 첫 확진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5,8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0,62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