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90%...인력 2천 명가량 투입

2025.03.25 오후 01:13
AD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5일) 경남 산청·하동 산불을 잡기 위해 헬기 등 장비 240여 대와 인력 2천 명가량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정오 기준 진화율은 90%입니다.

산청에서 난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하동까지 번졌고, 추정 산불 영향 구역은 두 지역을 합쳐 1,572㏊입니다.


전체 불길은 55㎞로, 49.5㎞가 진화됐고 남은 불길은 5.5㎞입니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숨진 창녕군 공무원과 진화대원 등 4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모레(27일)까지 운영됩니다.

나흘째에 접어든 경남 김해 산불은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주불이 잡혀 당국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5,02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1,0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