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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미 테네시 공장 생산 확대 준비 마쳐"

2025.03.25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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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이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맞서 미국 현지 생산 확대 준비 작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오늘 LG전자 주주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멕시코에 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하면 마지막 방안으로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냉장고, 오븐 등을 다 생산할 수 있도록 부지를 준비해놨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지 정비나 가건물을 올리는 작업도 이미 진행하고 있어 상호관세 등이 발효되면 지체없이 바로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현재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멕시코 공장에서는 냉장고와 오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조 사장은 이와 별개로 러시아 모스크바 공장 가동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의주시하는 상태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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