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친 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관련 기관에서 사고 원인 분석을 마치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땅꺼짐 현장 인근에서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건설사와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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