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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숨을 안 쉬어요"...심폐소생술로 살린 경찰

2025.03.26 오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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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찾아온 남성의 도움 요청을 받은 경찰관들이 재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경찰관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20대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각 한 남성이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파출소에 뛰어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의식과 호흡이 전부 없는 심정지 상태였는데,

다행히 CPR 1분여 만에 '헉'하는 소리와 함께 호흡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가 확인해보니 이상징후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들은 '급한 마음에 가까운 파출소로 왔는데, 목숨을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직접 심폐소생술을 한 성남위례파출소 배연운 경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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