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포아트센터 상주 음악가에 바리톤 박주성이 선정됐습니다.
국내 공연장의 상주 음악가로 성악가가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3년 헬무트 도이치 독일 가곡 콩쿠르 2위를 차지한 박주성은 현재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주성은 다음 달 2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오는 8월 야외 공연, 12월엔 독일 음악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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