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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전공의 대표 "의대생 죄인 아냐...당당해야"

2025.03.29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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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등록을 선택한 의대생들을 비판한 전공의 대표가 당당하게 정부에 맞서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또다시 공유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부산대 의대 졸업생이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란 게시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 글엔 특정 직군을 표적 삼은 겁박이 용납돼선 안 되고, 학생들은 죄인이 아니니 당당해야 한단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상대의 칼끝이 목을 겨누고 있는데, 팔 한 짝 내놓을 각오 없이 뭘 하겠다는 거냐며, 복학을 택한 의대생을 비난한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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