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 문화 휴식 공간으로 단장

울산시가 시청 본관 1층 로비를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새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로비에는 책 8천여 권을 소장한 열린 도서관과 국제 교류도시에 받은 기념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됐고 은행 등이 문을 열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또 무료 법률 상담실과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시정홍보와 주요 관광지를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사 로비를 시청마당 생태 정원과 연계한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들의 청사 견학과정으로 운영해 시청사가 시민 휴식 여가 공간,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