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은적사 주변 불...40분 만에 진화

어제(31일) 오후 3시 10분쯤 대구 봉덕동 앞산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3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산불 피해 규모와 발화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