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외교부, 검찰총장 딸 채용 유보...공익감사 청구

2025.04.01 오후 03:03
AD
외교부는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따라 심 총장의 딸에 대한 최종 채용 여부는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등은 외교부가 심 총장의 딸을 채용하기 위해 최종면접을 본 사람을 불합격 처리하고, 채용 공고를 변경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최종면접자를 불합격 처리한 것은 채용에 적합하지 않다는 심사 결과이고, 채용공고를 변경한 것은 더 많은 지원자를 받기 위한 조치라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3,50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1,46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