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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교량 붕괴' 발주처 직원 등 4명 추가 입건

2025.04.02 오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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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경기 안성 고속도로 교량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2명과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직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교량 구조물이 무너진 것과 관련해 현장 관리와 감독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성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입건된 사람은 모두 7명으로 늘었는데, 경찰이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를 입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월 25일, 경기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각 위에 설치하던 교량 상판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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