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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 "심우정 딸, 채용 특혜 주어질 상황 아냐"

2025.04.03 오후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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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심우정 검찰총장 딸이 특혜 취업을 한 거로 의심된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특혜가 주어질 상황이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차관은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관련 질의에, 심 총장 딸은 응시자 인적 사항 등을 일절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됐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애초 자격 요건이 '석사 학위 소지자'인데 심 총장 딸은 '석사학위 수여 예정자'로 취업했다는 지적엔 모든 사람한테 공평하게 적용한 방식이라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여러 차례 채용절차를 설명했는데도 문제가 제기돼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도 한 의원이 심 총장 딸 채용에 조사를 요구하자,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하겠다면서 중대한 혐의가 있으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반드시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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