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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영암 구제역, 농가 백신접종 소홀로 발생"

2025.04.04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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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전남 영암군 등 최근 구제역이 확산한 주요 원인이 농가의 백신 접종 소홀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발생이 농장 내 일부 개체에서만 양성이 확인된 점으로 볼 때 일부 개체의 백신 접종을 누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영암군은 소 백신 항체 양성률이 92.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항체 양성률이 80%에 못 미쳐 과태료를 부과받은 농가 비율도 10.3%로 가장 높았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구제역은 영암군에서 13건, 무안군 1건 등 14건이 확인됐고, 지난달 23일 이후에는 발생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으면 오는 8일 이후 무안군 발생지역 방역대부터 정밀검사 등을 통해 이동 제한을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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