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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불법 시청'에 '장가계 홍보' 논란..."도둑 시청 시인"

2025.04.04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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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불법 시청'에 '장가계 홍보' 논란..."도둑 시청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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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이번엔 장가계 홍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장가계 시는 이 드라마의 마지막 회가 공개된 후 장가계를 언급해줘 고맙다며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 주연 배우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고 기관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중국 내 불법 시청 문제를 지적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에서 넷플릭스는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폭싹 속았수다'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시인한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지난번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될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도둑 시청'이 일상이 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는 우리 정부가 나서야만 할 때라며 중국 내 '도둑 시청'을 더 이상 묵과하지 말고 강하게 어필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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