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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역사에 남을 탄핵 굿즈"...尹 시계는 투매 쏟아졌다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4.04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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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이와 관련한 `굿즈`가 곳곳에서 거래·공급되고 있습니다.

4일 X(옛 트위터) 등 SNS에는 "탄핵을 기념해 굿즈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게시자들은 해당 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애니메이션 관련 열쇠고리, 삽화, 카드 등을 준다고 안내했습니다.

마카롱 등 디저트나 특정 굿즈 상점의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 이용자는 탄핵 찬성 집회에서 들었던 LED 촛불 사진을 올리며 "역사에 남을 탄핵 굿즈"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의 재임 시기와 관련한 기념품들은 중고 시장에서 `투매` 양상을 보입니다.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는 이날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오전 11시 22분 이후 `윤석열 시계` 매물이 6건 올라왔습니다.

지난 1년간 이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은 총 520건입니다.

하루 평균 1.4개의 매물이 등록된 셈이며, 이날 탄핵 선고 이후 2시간여 동안 매물이 4배 이상 많이 올라온 것입니다.


`윤석열 시계`의 중고 시세는 정상 작동하는 제품 기준으로 8만∼10만원으로 형성돼 있는데, 윤 전 대통령의 취임 초기 기념 시계 가격은 20만원대였습니다.

제작 | 이 선
출처ㅣ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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