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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국경없는의사회 의료진 숨져...이스라엘, 진상조사

2025.04.06 오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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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던 국경없는의사회 의료진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스라엘군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일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 부근에서 이뤄진 이스라엘군 공습에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후삼 알룰루와 부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대규모 공습을 재개하며 휴전이 파기된 지난달 18일에는 데이르알발라의 아파트에 머물던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알라 압둘살람 알리 오칼이 공습에 사망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들을 포함해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소속 의료진이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래 모두 11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국경없는의사회 인력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고, 향후 예방 조치를 하며 국제법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밝혔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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