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잠삼대청' 거래량, 토허제 해제 뒤 3.5배 '껑충'

2025.04.07 오전 10:53
AD
서울 잠실과 삼성, 대치, 청담 등 이른바 원조 토허제 지정 구역의 아파트거래량이 지난 2월 서울시가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을 해제한 뒤 재지정 하기 전까지 3배 넘게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지난 2월 13일부터 재지정 시행 직전인 지난달 23일까지 39일 동안 거래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해당 4개 동 아파트 거래는 모두 353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39일 동안 거래량인 99건과 비교했을 때 256.6% 증가한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을 서울 전체 아파트 거래량도 112% 늘어났지만, 이른바 잠삼대청 지역의 거래 증가 속도보다는 한참 밑도는 수준이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1,5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1,6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