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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산불 진화율 87%...야간 진화 이어가

2025.04.07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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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옥종면 산불 현장에서 야간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등 5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주불 진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화율은 오늘(7일) 저녁 7시 기준으로 87%, 남은 불의 길이는 전체 4.6km 가운데 0.6km에 이릅니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으면 헬기 36대를 동원해 오전 11시까지 주불을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산불 2단계가 발령된 하동 산불은 오늘(7일) 낮 12시 15분쯤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70대 남성이 예초기를 쓰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0대 남성은 불을 끄다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하동군 회신마을과 양지마을 등 7개 마을 주민 300여 명은 옥천관과 옥종고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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