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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또 급락...3거래일간 11달러 폭락

2025.04.08 오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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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으로 경기 침체 공포가 확산하면서 국제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2.08% 급락한 배럴당 60.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2.09% 떨어진 64.2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3거래일간 11달러나 폭락해 지난 2021년 11월 말 이후 최대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 전쟁의 불확실성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이 원유를 계속 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글로벌 무역 전쟁이 올해 석유 수요 증가분을 절반으로 줄여 하루 잉여분이 125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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