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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전쟁 시 편의점을 물류·통신 허브 활용"

2025.04.13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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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만 3천여 곳에 달하는 편의점을 물류와 통신 허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타이완 연합보와 중국시보가 영국 일간 가디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당국은 중국의 타이완 침공으로 일해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와 물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이 같은 비상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타이완 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중국의 타이완 봉쇄로 외부 원조가 끊기고 인터넷과 통신도 끊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이완 내 만 3천여 곳의 편의점을 '전시 허브'로 전환해 식량과 의료용품을 배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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