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직원 부적절 접촉' 고창군의회 부의장 사퇴 촉구

2025.04.14 오후 05:54
AD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는 고창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회식에서 여직원들만 남겨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창군의회 부의장에 대해 의원직 사퇴와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부의장이 직원 회식 장소에서 폭행 등 부적절한 접촉을 한 건 경악을 금치 못할 일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행태가 뻔뻔하다"며, 당사자 사퇴·공개 사과와 함께 부의장 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군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의장은 "평소 두 직원을 특별하게 생각해 남자 직원들을 나가라고 한 뒤 이야기 나눈 것"이라며, "이미 여러 번 사과했고 입장 정리를 한 뒤 성명문을 내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고창군의회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의회사무과 직원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들만 남게 한 뒤 신체 일부를 때리고 끌어안으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85,3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2,0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