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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지하터널 붕괴 나흘째...50대 실종자 수색 계속

2025.04.14 오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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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실종자를 찾기 위한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부근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노동자 수색 작업을 밤사이에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구조물이 추가로 붕괴하는 등 2차 사고 우려가 큰 데다, 비가 내리며 지반이 내려앉아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주변 안전펜스를 제거하고 추락 위험이 있는 구조물을 걷어내며 수색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고립됐던 20대 굴착 기사는 13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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