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7도, 체감 온도는 1도로 어제 아침만큼 공기가 차갑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접어들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쌀쌀하겠습니다.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 해야겠습니다.
중부 내륙에서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또 어제 눈비가 내린 경기 동부와 영서를 중심으로는 추위 속에 도로 살얼음이 예상됩니다.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이동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고 공기 질도 좋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5.1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 서울 14도, 부산 17도 등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이후에는 점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모레는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에, 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기온이 오르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겉옷을 챙겨서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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