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한 장동혁 대표를 병원으로 옮기려 했지만 장 대표의 완강한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 단식 7일째인 오늘(21일)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장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강력하게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실제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행동에 나섰지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현 상태가 유지될 경우 영구적인 기능 장애나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병원 이송을 시도했지만, 장 대표의 의지가 매우 완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의원총회에서는 장 대표 뜻을 이어갈 방법으로 동조 단식과 릴레이 단식, 천막 농성, 청와대 앞 시위, 대규모 규탄대회, 국회 일정 보이콧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당은 추가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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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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