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의 한파주의보가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계량기 동파가 16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관 동결은 발생하지 않았고, 한랭질환자 등 인명피해도 다행히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한파 위기단계가 ’주의’로 격상되자 지난 19일 1단계 근무명령을 내리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 쪽방 주민 등 취약시민 2만2천여 명을 돌보고, 한파 응급대피소 69곳과 한파 쉼터 57곳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22일) 오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낙상사고와 난방기구 화재,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는 한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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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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