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겨울철 별미 중 하나가 바로 새조개인데요.
올해 생산량이 늘며 홍성 남당항에서는 새조개 축제가 열렸습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홍성 남당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에서 새조개를 맛볼 수 있다고요.
[리포터]
이곳에서는 제철 맞은 새조개를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이곳 남당항의 새조개는 서해안의 완만한 조류 덕분에 살이 특히 두툼하고 탱탱합니다.
오후가 되면서 더욱 많은 방문객으로 축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그럼 관광객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김재숙·조유상 / 서울 수유동 : 서울에서 가족들과 같이 왔는데 올해 처음 먹는 새조개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매년 먹지만 그래도 올해 처음 먹는데 진짜 오돌토돌하고 맛있네요.]
새 부리 모양을 한 새조개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데요.
남당항 새조개는 특히 얇고 투명한 살결로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조개껍데기를 비틀어 따면 고동색의 조갯살이 터져 나오는데요.
뜨끈한 국물에 데쳐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에 한파의 추위도 눈 녹듯 사라집니다.
단백질과 타우린까지 영양도 듬뿍 담았는데요.
새조개는 지난해 폭염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었지만, 올해는 수온이 안정되며 작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지난 17일 개막해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새조개는 통일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유독 추운 이번 겨울입니다.
새해에 든든한 보양식 찾으신다면 이곳에서 쫄깃한 새조개 한입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홍성 남당항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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