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는 당원들이 가라는 대로 가고, 당원들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4일) ’1인 1표 제’ 전 당원 여론조사 투표 결과가 공개된 뒤 SNS에,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도 똑같은 이치로 절차를 밟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자신의 대표 공약인 1인 1표 당헌 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권리당원 여론조사로 의견을 취합한 것처럼, 합당 문제에 대해서도 대대적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정 대표는 이에 앞서서도 SNS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로 시작하는 도종환 시인의 시 한 편을 올렸습니다.
정 대표가 지난 22일, 혁신당에 전격 합당을 제안한 뒤, 당내 반대 목소리가 잇따르는 데 대한 심경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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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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