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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병원 중환자실 침통..."갑자기 상태악화"

2026.01.25 오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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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병원 중환자실 침통..."갑자기 상태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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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급격한 건강 악화로 베트남 호찌민시 떰아인 종합병원에 입원한 지 사흘 만인 현지시간 25일 별세하자 병원 중환자실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이 수석부의장의 상태가 위중하지만 혈색·호흡이 약간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로 이송 여부가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갑자기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고 오후 2시 48분 별세에 이르자 병원에 있던 가족과 관계자들은 황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이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대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다들 놀라고 오열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이 수석부의장의 부인과 딸, 사위, 외손자 등 가족과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해식·이재정 민주당 의원 등이 임종했습니다.

조 특보는 임종 후 중환자실 병동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수석부의장이 "민주주의의 산 증인으로서 한평생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해주실 수 있었는데 너무 비통하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민주당 관계자도 "이 수석부의장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마지막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가 영면에 드셨다"며 "마지막까지 이 수석부의장다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구급차 편으로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유족들이 구급차에 동승했고 조 특보와 이해식·이재정 의원,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 우리 공관 관계자, 민주평통 관계자 등 수십 명이 다른 차편으로 뒤를 따랐습니다.

시신은 한국 이송을 위해 염습 등 절차를 밟은 뒤 26일 국내로 옮겨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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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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