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사기 범죄를 저지르다 붙잡혀 강제 송환된 부산 지역 피의자 49명이 전원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오늘(25일), 이들이 모두 증거인멸과 도주할 우려가 있고, 범죄 혐의도 소명되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주로 관공서를 사칭한 '노쇼' 사기를 벌이다 범정부 특별대응TF에 붙잡혀 그제(23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관련 피해자는 전국적으로 194명, 추정 피해액은 69억 원입니다.
충남경찰청으로 이송된 또 다른 '로맨스 스캠' 피의자 17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26일) 오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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