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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포위망 좁히는 미국에 ’피에 젖은 성조기’로 경고

2026.01.26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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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권의 반정부 시위대 유혈 진압에 미국이 군사 개입 가능성을 열어둔 채 중동에 항공모함 등 핵심 전력을 집결시키자, 이란이 수도 테헤란 도심 과장에 ’피에 젖은 성조기’를 형상화한 대형 벽화를 내걸었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대형 광고판 걸린 그림은 미국 항공모함이 공격받아 파괴된 이미지를 담았고, 푸른색 갑판에서 붉은 피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크게 보면 ’피에 젖은 성조기’ 형상을 띠었습니다.

그림 한쪽에는 "바람을 뿌리면 회오리를 거두게 될 것"이라는 경고성 문구도 쓰여 있습니다.

이 선전물은 앞서 이란이 미국의 공격이 실제 이뤄진다면 전면전으로 간주해 강력한 보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뒤 새로 내걸렸습니다.

지난 24일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제한된 공격과 전면적 공격, 외과 수술식 공격, 물리적 공격 등 그들이 뭐라고 부르든 어떤 형태의 공격도 전면전으로 간주해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최근 이란 주변에 해상·공중 전력 배치를 대거 늘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 행동 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에이브러햄 링컨호과 구축함 3척으로 구성된 항모 전단을 비롯한 다수 해군 전력을 아시아 태평양에서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유럽에 배치된 미군·영국군 공군 전투기들도 중동 지역으로 이미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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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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