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방정부가 고유가 지원금 관련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지급 과정에 혼선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행정안전부에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추경이 결정됐음에도 단체장들이 지방선거에 나가는 경우가 있어 실제 집행이 7월 이후로 늦어질 가능성이 있는 곳들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고유가 때문에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가 감축돼 섬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해양수산부와 관계부처는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기간 국정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모레(22일)까지 매일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열고 민생 현안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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