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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동산·금융·외환시장 리스크 원점 재검토...필요한 대응 선제 마련"

2026.09.22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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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임명 직후 첫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실물경제와 부동산, 금융·외환시장 전반의 리스크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가 전반적인 경기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반도체 업황과 글로벌 자본 흐름의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눈앞의 지표에 안주하지 말고 거시경제 분석과 전망 역량을 한층 높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대미 투자 프로젝트 등 당면 현안도 차질 없이 챙길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특히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물가 안정을 민생 안정의 기본으로 삼겠다면서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인 양극화 완화에도 재정경제부가 경제팀의 컨트롤타워로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회복으로 확보되는 정책여력을 활용해 성장의 온기가 지역과 계층,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별도의 부총리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면서 정책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민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일해 달라는 메시지로 취임사를 갈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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