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오상욱과 박상원, 도경동과 황희근이 나선 우리 대표팀은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에 45 대 44, 1점 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결승전 막판 41 대 44까지 몰렸지만, 오상욱이 4점을 연달아 뽑아내면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4회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대표팀 맏형 오상욱은 개인전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28 대 29로 역전패를 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박지희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두 개로 마무리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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