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대표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75 대 7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반을 42 대 23으로 크게 앞선 우리 대표팀은 후반 들어 일본에 거센 추격을 허용했지만, 4쿼터 막판 강이슬이 결정적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을 5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해란이 24점에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고, 강이슬도 21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농구는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남녀 대표팀이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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