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6천억 원을 넘기면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에 대해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6천2백억 원.
적발 인원은 5.6% 늘어난 5만3천865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종목별로 적발된 보험사기는 자동차보험이 46.5%, 장기보험이 42.7%를 차지했고, 사기 유형으로는 사고내용 조작이 61.3%로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대로는 60대가 24%대, 50대가 22%대였고,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27%대, 전업주부가 10%대를 차지했습니다.
금감원은 적발 금액 증가에 대해 병원 주도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공조를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향후 조사단계부터 경찰과 협업해 수사 착수율을 높이고 수사 의뢰 소요 시간도 단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보험사기로 유죄가 확정된 보험설계사를 신속히 등록 취소해 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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